[맛집] 경주 온천집. 줄서서 먹는 1인 된장 샤브샤브. 내돈내산 후기

나 경주 너무 오랜만에 갔나 봐 ㅋㅋㅋ

진짜 황리단길은 또 뭔가요?

언제 생겼어

놀라울 따름임 ㅋㅋㅋ

진짜 우리나라 갈데 많고 카페도 많고

예쁘고 좋은 곳 진짜 많아졌네요!

 

 

 

 

 

 

우리 갔을 때 대기가 이미 11팀이었어요;;

내 앞에 어떤 분은 테이블링 사용할 줄 모르셔서

내가 대신 해드림

정말 테이블링 같은 게 생겨나서 대기하는 게 한결 편해졌어요!

 

 

 

 

외부 정말 이쁘다 ㅎㅎ

외부도 이렇게 신경을 많이 썼어요

황리단길에 이런 곳 진짜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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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집 메뉴입니다

가격이 싸진 않지만

그렇다고 넘 부담되지도 않은 정도예요.

 

 

 

 

 

 

짜잔~ 메뉴 등장!

정갈하면서 맛있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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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중에 마늘간장 소스가 제일 좋아요!

나는 간장베이스 소스를 좋아해서 ㅎㅎ

 

 

 

 

 

 

고기는 사실 100g만 추가해도 둘이서 부족하지 않게 먹는 것 같습니다.

실컷 먹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부족하지 않았어요!

 

 

 

 

 

 

당귀도 나오는데 한약재라 향 맡고 넣어서 먹기!

아무튼 맛있었어요.

야채 좋아하고 샤브샤브 좋아하면 맛집임

 

 

 

 

 

 

샤브샤브 다들 먹는 법 알죠?! ㅋㅋㅋ

 

 

 

 

 

 

다 먹고 칼국수로 마무리~

근데 칼국수 먹을 때 꼭 샤브 육수 더 넣어서 드시길...

점점 짜져서 부담스러워요.

 

 

 

 

 

 

밖에 진짜 잘해놨던데

음... 사람들 몰리는 이유가 다 있어요!

 

 

 

 

 

 

위치는 황리단길에 위치합니다.

그리고 걷다 보면 유명한 카페, 맛집 다 나오더라고!

경주 많이 좋아졌다 ㅎㅎ

예전엔 첨성대, 안압지가 전부인 줄 알았는데

참 ㅋㅋㅋ 담에 날씨 좋을 때 와서 더 뒤져보고 놀고 싶어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