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신촌 카츠미 규카츠. 규카츠 맛집. 내돈내산 후기

신촌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규카츠집 '카츠미'

처음부터 갈 생각은 아니었지만

간판 보고 규카츠가 급 먹고 싶어 졌어요 ㅎ

근데 신촌 예전 같지 않네요... 확실히 사람들이 줄었어요.

예전엔 홍대보다 더 사람 많았던 거 같은데.

 

 

 

 

 

매장 입구입니다.

여기 카츠미는 2층에 있어요.

창가 쪽에 앉으면 밖의 풍경 보면서 즐길 수 있어요.

 

 

 

 

 

 

매장 내부는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좋네요.

규모는 큰 편은 아니에요.

음료가 무한 리필이라는 게 너무 장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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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규카츠 시켰어요.

규카츠는 반정도 덜 익혀 나오는데,

저런 화로에 직접 구워서  굽기를 직접 조절하여 먹는 거예요.

다들 알죠? ㅎㅎ

 

 

 

 

 

 

규카츠 나왔습니다!

기본 사이즈로 시켰는데 약간 모자랐어요.

슈퍼사이즈, 더블사이즈도 있었는데 큰 사이즈로 먹을걸..

 

 

 

 

 

 

맛있어 보이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규카츠 자주 먹는 건 아니지만 먹을 때마다 맛있네요!

 

 

 

 

 

이렇게 불판에 직접 구워서 먹습니다.

레어, 미디움, 웰던 느낌으로 각각 구워서 다 먹어봤어요 ㅎ

직접 구워 먹는 것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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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습니다.

여기 '카츠미' 종종 올 것 같네요.

여기 스테키동도 팔던데 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위치는 신촌 메인거리 쪽에 있어요.

신촌역에서 멀진 않습니다.

신촌 상권이 많이 죽었는데,

예전처럼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규카츠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서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