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가든 키친 디너. 내돈내산 후기

어쩌다 보니 기회가 돼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가든 키친' 호텔 뷔페를

한 달에 무려 3번이나 갔었어요...

3번 동안 가면서 메뉴는 바뀌지 않아서 솔직히 말하면

막판엔 약간 지겨웠습니다... ㅋㅋㅋㅋㅋ

남들이 들으면 정말이지 복에 겨운 소리

 

 

 

 

 

 

런치와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회종류!

디너가 확실히 종류가 더 다양하긴 한데

사실 런치가 가성비는 더 좋긴 하죠 ㅎ

 

 

 

 

 

 

여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 뷔페 장점이

다른 뷔페들은 종류는 다양하지만 막상 먹을 게 없는... 뭔가 넷플릭스 같은 느낌이라면

여기는 정말 딱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알짜였다고 할까?!

 

 

 

 

 

 

특히 저는 훈제연어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는 맛있더라고요!

 

 

 

 

 

 

그릴 종류도 런치때와 비교했을 때 2종류가 더 많아지는데

고기 굽기도 괜찮고,

괜히 호텔 뷔페 셰프가 아니네요 ㅎㅎ

 

 

 

 

 

 

한식 반찬류!

정갈하게 세팅되어 있네요.

 

 

 

 

 

 

빵이랑 이것저것 ㅋㅋㅋ

 

 

 

 

 

 

그리고 저는 한 분야에 한 종류씩은 먹어보려고 하는 편인데

호텔 뷔페니까 더 그래야겠죠? ㅋㅋ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다.

특히 초코!

 

 

 

 

 

 

이거!!!! 초코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어요!

후식으로 꼭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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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상 샐러드도 좀 먹어줘야 하는데

저렇게 샐러드볼에 깔끔하게 담겨 있어요.

 

 

 

 

 

 

새우가 통통하니 맛있었음 ㅎㅎ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쌀국수.

쌀국수 좋아해서 무조건 먹습니다!

국물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냉장고 안에 신선하게 과일들이 야무지게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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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담아서 가져온 접시!

점심엔 간장새우 없었는데,

저녁엔 있더라고요!

 

 

 

 

 

 

맛있어요 ㅎㅎ

고기랑 회 종류랑 그 외 음식들 까지도!

호텔 뷔페 갈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번에 아주 야무지게 먹었네요.

역시 호텔 뷔페... 좋습니다!

 

 

 

 

 

 

위치는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 근처에 있어요.

근처에 서울식물원이랑 LG아트센터도 있어서

공연도 보고, 산책도 하고, 하루 종일 이쪽에서만 놀 수 있을 듯 ㅎ

돈은 좀 들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