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김포 아보고가. 핫플 대형 베이커리 카페. 내돈내산 후기

여기 김포 '아보고가'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왔네요!

실은 다녀온 지는 좀 됐지만 이제야 리뷰 올려요 ㅎ

 

예상했듯이 엄청 크고,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포토존은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원하는 사진이 안 나와요...

 

 

 

 

 

 

건물이 특이하게 생김 ㅎㅎ

일반적인 박스형 건물이 아니고

벽들이 기울어져 있어요.

피라미드 같기도 하고, 약간 성당, 교회? 같기도 하고

아주 멋짐!

 

 

 

 

 

 

사진이 삐뚤어진 게 아니라 건물이 삐뚤어진 거예요 ㅋㅋ

날씨가 많이 흐렸어서 좀 아쉬움...

날이 맑았으면 사진 더 잘 나왔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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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로비구요.

콘크리트벽과 벽돌벽이 잘 어울리네요.

천정고도 높고 뻥 뚫려있어서 굉장히 웅장한 느낌!

내부에도 역시 벽들은 기울어져 있음 ㅋㅋㅋ

 

 

 

 

 

 

사람이 너무 많아...

사람들 다 피해서 사진 찍을 수가 없음 ㅋㅋㅋ

자리 잡기도 엄청 힘들어요... 자리 전쟁임.

세 바퀴 돌고 겨우 자리 잡음...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종류도 많아요

배고파서 여러 개 많이 먹고 싶었지만

금액이 비싼지라...ㅋㅋㅋ

적당히 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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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랑 마늘바게트, 식빵 사서 냠냠 먹었지요.

여기 커피 맛집이었네!

주말 한가할 때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해서 이렇게 한 번씩 나오면 좋더라고요 ㅎㅎ

 

 

 

 

 

 

마늘바게트, 누구나 아는 그 맛.

원래 아는 맛이 제일 무섭습니다.

버터 맛이 가득하니 좋았음!

 

 

 

 

 

 

식빵 안에는 치즈가 있어서 고소하니 맛있어요!

이것도 맛있지만 난 마늘바게트가 좀 더 나은 듯

 

 

 

 

 

 

사진 잘 찍었다!

카페가 이쁘니 사진 찍을 포인트가 많아요 ㅎㅎ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도 꽤 있을 듯

 

 

 

 

 

 

위치는 도심 쪽은 아니고 김포 한강변의 한적한 곳에 있어요.

차 없으면 오기 힘든 곳...

가능하다면 평일에 오세요 ㅎㅎ

주말엔 사람 진짜 많아요.

아! 그리고 노키즈존, 노펫존이라 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