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공스킨 알로에 올인원 로션. 가성비 좋은 올인원 로션. 내돈내산 리뷰.

요즘 엄청나게 광고하고 있는 '공스킨' 화장품.

블로그든, 인스타든, 카카오톡이든 어디에서나 광고를 볼 수 있어요.

정가 대비 너무 저렴하게 팔아서 반신반의했지만,

어차피 로션 필요해서 구매해 봤습니다.

 

제가 산 제품은 '공스킨 알로에 올인원 로션'

한 달째 사용 내돈내산 리뷰 합니다!

 

 

 

 

 

 

제품 외형입니다.

짙은 그린색으로 알로에 느낌을 준 것 같아요.

깔끔한 외형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그다지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닙니다.

 

 

 

 

 

 

용량은 150ML으로 꽤 넉넉히 들어있어요.

올인원 제품이라 스킨, 로션 따로 사용할 필요 없이, 이거 하나만 쓰면 됩니다.

매우 저렴해서 혹시 중국산인가 봤더니

'메이드 인 코리아' 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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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형 제품으로 남김없이 쓸 수 있어요.

펌핑형 제품은 편하지만, 끝까지 쓰기가 어렵더라고요.

 

이 제품은 아무래도 좀 저렴한 느낌이 나는데

이게 정말 정가 45,000원인지 의문이네요.

'오늘 하루 2,900원, 곧 마감' 이렇게 계속 광고하던데

몇 달째 광고하는 것 보면

이 제품의 정가는 2,900원인 것 같습니다 ㅋㅋ

 

 

 

 

 

 

제품 발라 봤어요.

알로에 향이 물씬 나고,

반투명하고 묽은 느낌의 제형입니다.

바르고 나면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요.

느낌은 괜찮습니다!

알로에 성분 함유로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수분 공급으로 건조함을 케어해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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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째 쓰고 있는데,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귀차니즘이 좀 있어서 항상 올인원 제품만 사용하는데

'완전 좋다' 까지는 아니지만,

금액 생각하면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평소에 비싼 제품 사용하신 분들에게는 괜찮을까? 하는 의문은 드네요.

 

금액은 2,900원에 배송비 3,900원 포함해서 6,800원입니다.

절대로 정가인 45,000원에 사지 마세요.

몇 달째 할인 광고 중이니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공스킨에서 '비타민 올인원 로션'도 광고 많이 하던데,

다음번에 사서 리뷰 남겨볼게요! 

 

공스킨 '알로에 올인원 로션' 리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