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청와정. 가족식사로 붐비는 갈비집. 내돈내산 후기

제 생일이라고 장모님이 밥사준신다고 하셔서 갔는데,

처형이 찾은 '청와정'

진짜 가족 단위로 많이들 와서 먹더라고요.

노원 가족 외식 장소로 추천합니다!

 

 

 

 

 

 

처음 세팅!

토요일 1시반쯤 갔는데,

주차장은 거의 꽉 찼었어요.

그리고 대기가 좀 있었음. 앞에 4팀 정도...?

오래는 안기다리고 입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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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입니다!

 

 

 

 

 

 

4인분을 시켰는데 갈빗대가 하나만 나오는거임;;

그래서 뭐지? 했는데 아마 뼈 대신 고기를 더 준 듯 합니다.

확실히 고기양이 많아서 먹을 때 4명이서 원래 6인분쯤 먹어야 하는데

4인분만 먹어도 충분했어요.

물론 된장찌개 2개, 공기밥 1개, 냉면 1개 시켜서 먹긴 했지만

아무튼 어쨌든 여튼간에 ㅋㅋㅋㅋ

 

 

 

 

 

 

불이 활활! 이제 고기 올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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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는 자주 뒤집어 줘야하는거 아시죠?

양념이 타니까요 ㅎㅎ

 

 

 

 

 

 

라고 말해놓고 탔네;; ?

 

 

 

 

 

 

된장찌개 딱 먹자마자 바로 꽃게탕 맛이 나는거예요 ㅎㅎ

그래서 오잉? 꽃게탕 같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꽃게 들어있었음 ㅋㅋㅋ

진짜 맛잘알 인증한 순간이었어요.

 

 

 

 

 

 

된장찌개 맛있어서 하나 시키고 하나 또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비냉을 시켜서 먹었는데,

비냉에 육수를 너무 많이 넣어주셔서

거의 반 물냉이었음;;

그래도 맛은 뭐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

하지만 된장찌개가 맛있었고

갈비가 아주 맛있었다는 후기 ㅋㅋㅋ

 

 

 

 

 

 

가족단위로 노원쪽 식당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주차장도 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