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망원동 헤키. 돈까스/돈카츠 존맛. 내돈내산 후기

여러분 저 돈까스 진짜 좋아하거든요

진짜로 좋아함 특히 일식돈까스♥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주말에 보면 보통 식당들은 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라

게으른 저는 3시 맞추기도 힘들어요....ㄷㄷㄷ

주말에 밍기적 딩굴 딩굴 ㅋㅋㅋ

 

 

 

 

 

 

다른 데는 다 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인데

망원동 헤키는 4시부터입니다!

주말엔 4시부터 1시간만 브레이크타임이라

서둘러 갔어요 ㅋㅋ

 

 

 

 

 

 

대기가 2팀 있었는데 이 정도면 양호 ㅎ

금방 나오겠다 싶어서

대기하고 잠깐 근처 한 바퀴 둘러보고 왔더니 우리 차례네요!

 

처음에 밥과 국을 먼저 주는데

밥도 적당한 찰기에 국도 맛있고,

양파절임도 간이 세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메인 돈까스!

저는 순서를 굳이 말하자면

1.상로스카츠 2.히레카츠 3.로스카츠

이런 순서로 좋아하는데

그래서 모듬을 시켰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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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빨간 게 보이고 안 익은 게 맛있다는데,

그래서인지 요즘 일식돈카츠 죄다 덜 익혀줌

근데 헤키는 딱 적당히 덜 익었어요!

이게 넘 생고기 같으면

내가 이럴 거면 소고기를 먹으러 갔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

뭔가 이거지이거지 하는 정도?!

 

 

 

 

 

 

진짜 맛있었다 ㅠㅠㅠㅠ

소금, 트러플오일, 와사비 조합

최고 ㅠㅠㅠㅠ

돈까스 소스 찍어 먹는 게 오히려 저 맛을 못 살림

그래서 그냥 소금이 최고입니다!

 

 

 

 

 

 

 

 

헤키는 망원역 2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일식 돈까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