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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2

[카페] 영등포구청역 '셰프의 아이들'. 소금빵 맛집. 내돈내산 후기 정말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린 카페인데 소금빵 맛집이었네요 ㅎ 몰랐는데 소금빵으로 꽤 유명한 집이었어요.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있는 '셰프의 아이들' 소금빵 추천합니다! 강렬한 빨간색의 외관이에요. 멀리서도 눈에 띄어서 찾기 쉬워요 ㅎㅎ 이국적인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여기 예전에 우체국 자리였다던데, 그래서 빨간색으로 했나 봐요. 소금빵, 붓세빵, 커피 샀는데 전부 맛있네요. 붓세빵은 약간 큰 마카롱같이 안에 크림이 듬뿍 들어있어요. 여기 빵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소금빵입니다. 소금빵 겉바속촉하니 정말 맛있어요! 비주얼부터 맛있어 보여요. 예전엔 달달한 빵 좋아했는데 요즘은 짭짤한 빵이 좋아요. 원래는 소금빵 포장해 가려고 했는데, 그냥 카페에서 다 먹어버렸네요 ㅎㅎ 인기 엄청 많은 소금빵! 벌써 거의 다.. 2024. 3. 29.
[카페] 경주 황남아덴 카페. 황리단길 카페 추천. 내돈내산 후기 경주 황리단길 가보셨나요?! 카페가 엄청 많고, 엄청 발전했더라고요. 신기했음. 경주 너무 오랜만에 와서. 예전엔 경주는 관광지 보러 가는 느낌이었는데 ㅎㅎ 황남아덴 카페는 '경주커피', '첨성대커피'가 유명합니다! 시그니처 커피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첨성대커피'는 땅콩맛 아인슈페너 같다고 할까? 그리고 '경주커피'는 거품이 꾸덕한 거품이 아니었어요 ㅎㅎ 그리고 소금빵 시켜서 먹었습니다. 음.. 소금빵은 그저 그랬어요 ㅋㅋ 소금빵 맛집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데워주질 않아서 그런가? 그냥 감성 장사인가 보다 싶더라고요. 야외 예쁘고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오더라고요. 아마 황리단길의 대부분 카페가 다 이쁘긴 합니다. 경주커피보다 첨성대커피가 더 맛있네요 ㅎ 경주에 올 기회가 흔치 않아서, 시그니..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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