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강화도 강화손칼국수 본점. 얼큰바지락칼국수, 부추전. 내돈내산 후기

칼국수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가봤는데,

이번엔 여기 '강화손칼국수' 엄청 유명해서 가봤습니다!

주말에 아무 생각 없이 갔다가

이미 점심시간은 꽤 지난 시간이라

설마 대기 없겠지? 하고 갔는데, 30분 정도 대기했어요 ㅎ

사람 엄청 많아요...

 

 

 

 

가게 앞쪽은 주차 이미 꽉 차서

뒷쪽에 주차했어요.

뒷쪽에 주차장 크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몇 자리 없네요...

 

 

 

 

강화손칼국수 메뉴입니다!

여기 '테이블링'으로 예약 미리 할 수 있어요.

안 하면 대기 길어질 수 있으니,

미리 앱으로 예약하는 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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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바지락얼큰칼국수'와 부추전 시켰어요.

기본반찬으로 김치 나오는데,

역시 김치도 맛있네요 ㅎ

칼국수와 김치 조합 너무 맛있죠.

 

 

 

 

음식 나왔습니다.

푸짐하게 나왔어요!

둘이서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양이에요.

첫 방문이라 일반 바지락칼국수 먹으려다가

주위 보니까 바지락얼큰칼국수를 더 많이 먹는 거 같더라고요 ㅎ

그래서 저희도 얼큰으로 시켰어요.

 

 

 

 

칼국수 면도 맛있고,

면 안쪽으로 바지락도 충분히 있습니다!

강원도 장칼국수 비주얼이긴 한데,

다른 맛이에요 ㅎ

 

 

 

 

사진만으로도 맛있어 보이네요 ㅎ

손칼국수라 면이 일정하지 않고 구불구불합니다.

식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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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추전.

이것도 맛있게 먹었어요.

여기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 중 하나!

크기가 꽤 크고 양도 많습니다.

두껍지는 않고 얇은 전이에요.

 

 

 

 

둘이서 칼국수만 먹기엔 뭔가 아쉽죠 ㅎ

이번엔 부추전 먹어봤으니

다음엔 만두로 시켜봐야겠어요.

 

 

 

 

위치는 강화도에서도 꽤 안쪽에 있습니다.

주말에 가면 어떻게든 대기가 있는 것 같아요.

아예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는 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ㅎ

그래도 테이블 순환이 빠른 편이라,

손님이 많아도 대기가 아주 길진 않았어요.

강화도까지가 은근히 멀어서

자주 가진 못하겠지만,

종종 생각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