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샹츠마라 명지대점. 마라탕&꿔바로우 맛집. 내돈내산 후기

명지대(남가좌동)에는 마라탕집이 엄청 많아요.

비교적 최근에 엄청 생김.

아마도 명지대도 있고, 근처에 초/중/고등학교도 꽤나 몰려있어서 그런 듯합니다.

젊은 층 사이에서 엄청 유행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명지대 마라탕집 도장깨기 하고 있어요 ㅎ

 

이번엔 '샹츠마라 명지대점'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항상 마라탕1, 꿔바로우1 이렇게 시켜 먹어요.

마라탕은 토핑을 좀 많게 해서 곱빼기처럼 먹으면 둘이서 먹기에 딱 좋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마라샹궈는 한 번도 안 먹어봤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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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단계를 조절할 수 있는데,

2단계 신라면 맵기 정도로 주문했어요.

맵찔이라 불닭볶음면도 잘 못 먹어요 ㅎ 

여기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

토핑마다 그램수가 써있고, 추가하면서 넣을 수 있어요.

 

 

 

 

 

 

음.. 맛있어요! 

여기 '샹츠마라 명지대점'은 오픈한 지 오래되진 않아서 그런지

매장도 깔끔하고, 다들 친절합니다.

재료들도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

 

 

 

 

 

 

흰색깔보다는 주황빛이 도는 꿔바로우입니다.

달달하니 맛있네요.

일반적인 꿔바로우보다는 좀 더 단 느낌이에요.

애들 입맛엔 잘 맞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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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라탕 맛있긴 한데

2단계 신라면 맵기로 시켰는데 약간 덜 매운 느낌이에요.

마라탕 특유의 강한 맛도 약간 덜 합니다.

다음에는 3단계로 먹어봐야 할 것 같아요 ㅎ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재료도 싱싱하고 좋습니다.

 

 

 

 

 

 

위치는 명지대 정문 건너편에 있어요.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명지대 마라탕 맛집 '샹츠마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