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양꼬치' 가보셨나요?
프랜차이즈인데 맛있더라고요 ㅎ
저번엔 상암점 갔었는데,
이번엔 신도림점으로 갔습니다.
4명이서 갔는데 주차 때문에 전화해서 먼저 물어봤어요.
근데 된다고 하시네? 예약하고 바로 갔죠.
갔더니 미리 세팅 다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바로 주문 시작.
양꼬치 나왔습니다!
여기는 양꼬치에 저 쯔란? 가루를 잔뜩 뿌려줍니다.
가루 없이 생고기로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저렇게 먹어도 맛있어요 ㅎ
굽기 시작합니다.
저 자동으로 돌아가는 양꼬치 기계 보면 신기해요.
누가 개발했는지 돈 많이 벌었을 듯 ㅎ
가운데가 확실히 빨리 익어서,
계속 자리 바꿔주고 다익은건 위로 올려줘야 해요.
안 그러면 가운데 양꼬치는 타버립니다...
노릇노릇 잘 익고 있네요!
알맞게 잘 익었어요!
너무 익히면 좀 질겨지니 적당할 때 빼주기 ㅎ
저 양념에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꿔바로우도 나왔습니다.
바삭바삭하고 쫀득하니 맛있었어요 ㅎㅎ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먹습니다.
저는 간장에 찍어 먹는데, 그냥 먹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냥 먹기엔 저한테는 좀 달아요 ㅎㅎ
이게 바로 지삼선!
지삼선 처음 먹어보는데,
가지에 물이 많은데 어떻게 튀겼지? 싶음.
신기해요 ㅎ
평소에 가지 잘 안 먹게 되는데, 여기 지삼선 맛있게 잘 먹었어요.
4명이서 맥주까지 해서 엄청 배부르게 먹었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호우양꼬치 신도림점'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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