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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길 몇 시에 갔게~~?
밤 11시에 갔는데 대기가 있었어요...
진짜 이거 맞나요? ㅋㅋㅋ
대기를 잠깐이지만 하고
입장하는데 11시인데도 사람이 진짜 많았음
코로나 이후 24시 많이 없어져서
문 많이들 닫던데 여기는 무슨 일이죠?
기본 세팅입니다.
직원분들이 일단 다들 친절해요.
마라홍탕, 훠궈백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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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양념소스 세팅 완료!
소스는 자기 입맛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 끝에 있는 땅콩소스 맛있어요.
고기도 세팅됐는데 창가 쪽 앉아서 밖에 보니까 좋네요 ㅎㅎ
이게 생새우 같은 건데
완자로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어요!
깻잎? 모양으로 만들어 주셨어요.
이거는 연유꽃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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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훠궈를 먹어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제대로 먹은 거 처음인데
좀 자극적이지만 계속 생각나는 맛임 ㅋㅋㅋ
맥주도 한잔 들이켜야죠!
얻어먹은 거라 가격이 잘 기억이 안 남...
근데 싼 편은 아니에요.
여기 직원이 진짜 친절했음
지나가는 말처럼 우리끼리 무슨 말하면
그 얘길 다 듣고 서비스해 주네요
귀를 계속 열고 있는 느낌! ㅋㅋㅋ
아무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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